- 전라북도 지식정보 공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시발점

▲ 한국신지식인협회 전라북도지부 창립 및 지부장 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7월 10일(토) 전라북도 무주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전라북도지부 창립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전라북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황인홍 무주군수, 주성규 전라북도 지부장과 한윤희 상임부회장, 최철규 부회장, 최영식 자문(회화농장 회장), 노현서 자문위원, 추창엽 신지식인, 정종화 신지식인, 강혜정 신지식인, 김지은 봉사단 총무 등 각지의 신지식인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맞춰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종백 중앙회장의 축사와 임명장 전달식.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노현서 자문, 최철규 부회장, 김종백 중앙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최영식 자문, 주성규 전라북도 지부장, 한윤희 상임부회장, 추창엽 신지식인, 이준혁 junglecoffee 대표,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신지식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성규 전라북도지부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전라북도 지부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전라북도 지역내 신지식인 발굴을 통해 지역 내 영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백 회장은“이번 취임식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신지식인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중앙회도 전라북도 지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신지식인을 발굴하는 한편, 신지식인들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위해 7월 15일까지 신지식인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으며, 8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