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2021년 흰 소의 해를 맞아 틈새전시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1-03 17:05:43
- ‘신축년 반갑소’에서 우리나라 소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번 틈새전시에서는 설화·속담·민속 등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 소의 모습이 그려진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와 일제강점기에 쓰였던 소 사진엽서 등 소 관련 유물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벽사(사악한 것을 물리침)의 상징으로 쓰였던 쇠코뚜레를 대문 위에 걸고 소에게 각종 용구를 착용시켜 보는 간단한 체험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박스도 마련했다. 전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40명 이하로 관람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틈새전시에서는 설화·속담·민속 등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 소의 모습이 그려진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와 일제강점기에 쓰였던 소 사진엽서 등 소 관련 유물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벽사(사악한 것을 물리침)의 상징으로 쓰였던 쇠코뚜레를 대문 위에 걸고 소에게 각종 용구를 착용시켜 보는 간단한 체험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박스도 마련했다. 전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40명 이하로 관람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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