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 PBA,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상 수상
박상현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05 16:22:29
- ‘세상에 없던 당구’ 모토로 2019년 출범 4시즌만 성과
- 당구 한류 기반∙직업 창출∙국산용품 이미지 제고 기여
- “전용경기장 건립∙해외 투어 개최 등 질적 향상에 박차”
PBA의 이번 수상은 출범한지 불과 4년만에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7년부터 ‘프로당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PBA는 2019년 6월 ‘파나소닉 PBA-LPBA OPEN’으로 본격적인 프로당구 투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듬해에는 당구 종목에 ‘팀’의 개념을 도입한 ‘PBA 팀리그’가 출범, 각 분야 대기업 등이 후원하는 8개 구단이 창단됐다. 당구 종목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이밖에 PBA는 1부투어 뿐 아니라 2부(드림투어)와 3부(챌린지투어)를 잇따라 만들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이 불어 닥친 위기 상황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를 마련, 계획된 대부분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 당구 한류 기반∙직업 창출∙국산용품 이미지 제고 기여
- “전용경기장 건립∙해외 투어 개최 등 질적 향상에 박차”
PBA의 이번 수상은 출범한지 불과 4년만에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7년부터 ‘프로당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PBA는 2019년 6월 ‘파나소닉 PBA-LPBA OPEN’으로 본격적인 프로당구 투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듬해에는 당구 종목에 ‘팀’의 개념을 도입한 ‘PBA 팀리그’가 출범, 각 분야 대기업 등이 후원하는 8개 구단이 창단됐다. 당구 종목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이밖에 PBA는 1부투어 뿐 아니라 2부(드림투어)와 3부(챌린지투어)를 잇따라 만들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이 불어 닥친 위기 상황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를 마련, 계획된 대부분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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