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한 프로그램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18 15:57:56

-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판매
- 페스티브 기간 뷔페, 중식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 및 코스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연말연시 가족 또는 특별한 사람들과 호텔을 찾는 이들을 위해 파티캉스 패키지부터 프리미엄 룸 할인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윈터 프리미엄 세일은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등급의 룸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프로모션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투숙 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또는 아이 방학과 휴가 시즌에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선호하는 조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해피아워 및 커피 브레이크 등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금액 없이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을 듯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에는 객실과 별도의 거실이 나뉘어져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도 포함되어 있어, 넓은 객실을 이용하실 고객에게도 좋을 듯하다.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기간 친구 또는 연말 모임 등 프라이빗하게 파티를 즐기거나 모임을 하기 위한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다. 엠클럽 혜택 (조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및 해피아워와 라운지 이용 등) 2인, 냉장고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기본 2인 투숙이며 최대 4~6인 추가 방문이 가능하다. 페스티브 객실 패키지 외에도 호텔에서는 라운지&바 프라이빗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와 키즈 액티비티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12월 31일까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회원에게 추가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호텔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서 사진을 남기면 SNS 포토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대구에 거주하는 고객이 ‘페스티브 패키지’를 예약하면 다양한 파티 키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연말연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투숙 시, 사우나 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2024년 올해도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기간 한정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구성은 총 3종으로 가격대는 5만 2천 원부터 8만 9천 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골드 색감과 화이트 트리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무드가 가장 잘 표현된 ‘오브 더 화이트’는 묵직한 바닐라 파운드 시트에 라즈베리잼과 버터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로 호텔의 올해 크리스마스 컨셉인 골드와 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케이크로 가격은 8만 9천 원이다.

프랑스식 성탄절 케이크로 유명한 ‘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먹는 대표적인 케이크로 초코 시트에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초콜릿 크런치 볼을 듬뿍 넣어 만든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로 올해는 진저맨 쿠키와 머랭 쿠키를 떼어먹는 재미있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6만 4천 원이다.

진한 바닐라 가나슈와 캐러멜 크림, 바삭한 포요틴으로 만든 타르트 위에 캐러멜 크림슈와 바닐라 휘핑 가나슈를 얹어 만든 ‘바닐라 생토노레’ 는 하나씩 떼어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가격은 5만 2천 원이다.

크리스마스 시페스티브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픽업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매 시즌 인기 있는 딸기 쇼트 케이크도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끝으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12월 24, 25일 양일간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에서는 양일간 퀄리티 높은 다양한 메뉴와 함께 △랍스터 하프 플레이트를 개별 제공하고, △ 레드와인 및 스파크링 와인을 프리플로우로 즐길 수 있다. 양일간 1인 가격은 12만 9천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진행한다. 코스 구성은 리치 토마토와 해파리 머리 냉채, 오장육을 에피타이저로 스타터는 제비집 게살수프, 메인은 완두 순 샐러드 북경 오리, 흑후추 소스 살치살 스테이크와 싱가폴 칠리소스 활 랍스트 3가지가 제공된다. 짜장, 짬뽕 볶음밥 중에서 선택하여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망고 시미로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키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한 해를 기념하는 가장 특별한 시즌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기대하며 고대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특별하고 퀄리티 높은 상품과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였으며, 호텔에 와서 많은 고객분들이 페스티브 시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올해도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