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남권 최대 규모

[Cook&Chef 조용수 기자] 와인 복합 문화 공간이자 서울 동남권 최대 규모 와인 아울렛 레드셀러가 오는 8월 27일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에 그랜드 오픈한다. 3개층, 120평 규모로 조성된 레드셀러의 쇼핑 공간 내에는 와인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엄선한 와인 약 1,000여 품목이 구비되어 있으며 단순히 와인을 구입하는 매장이 아닌, 와인의 진정한 가치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레드셀러는 다양한 패키지와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스낵 및 안주류, 실용적인 와인 악세서리를 구비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럭키박스 패키지 판매, 구매 포인트 더블 적립 등과 같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레드셀러 관계자는 “레드셀러는 기존 와인 판매점들과 차별화되는 고객 접점 문화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기획하여 오픈하게 된 와인 전문 아울렛으로 고객들에게 질적 다양성과 전문성, 재미를 제공하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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