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하지(夏至) 맞아 서울 최초 ‘JW 가든 파티’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03 11:47:41

– JW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 감성, 웰니스를 서울에서 감각적으로 구현한 상징적 이브닝
– 로즈마리 테마의 7코스 디너와 정서적 웰니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어반 리추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가든에서 진행한 프라이빗 가든 파티

[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난 6월 21일(토), 야외 정원 ‘JW 가든’에서 하지(Summer Solstice)를 맞아 VIP 고객을 초청한 첫 JW 가든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런던, 밴쿠버, 뉴델리, 도하 등 전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 ‘JW 가든 파티 – 써머 솔스티스(JW Garden Party – Summer Solstice)’의 일환으로, JW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과의 연결, 감각적 여유, 정서적 웰니스의 가치를 서울에서 감각적으로 구현해낸 뜻깊은 자리였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JW 가든’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JW 브랜드의 웰니스 철학을 공간과 경험 전반에 걸쳐 구현하는 무대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JW 가든 파티’ 또한 오직 JW 메리어트 브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의 감각적 연결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철학을 경험이라는 형태로 세련되게 풀어낸 대표적인 활동이다. 일상 속에서의 웰니스와 감성적 여유를 제안하며, 고객의 삶에 깊은 울림과 영감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파티는 JW 가든에서 직접 채취한 로즈마리를 테마로, 칵테일부터 7코스 디너와 디저트까지 ‘가든 투 테이블(Garden to Table)’ 콘셉트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참석자들은 로즈마리 버터 캔들과 허브 포카치아가 함께 제공된 ‘브레이킹 브레드(Breaking Bread)’의 순간을 통해 나눔과 교감의 기쁨을 기렸다. 자연과의 깊은 감각적 연결과 정서적 웰니스를 고스란히 담아낸 의식으로 테이블 위에서 정원을 온전히 경험하는 새로운 미식의 순간을 선사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마케팅 팀만의 섬세한 연출로 완성된 이 날의 무드는 공간, 미식, 경험 전반에 걸쳐 JW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테이블 스타일링에는 제철 허브와 식용 꽃, 모스, 그린 포인트가 풍성하게 활용되었으며, 핸드메이드 탐버린 네임카드, 종이로 제작된 허밍버드, 올 화이트 드레스코드 등 섬세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어반 리추얼(Urban Ritual)’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더글라스 아리자 져마리아(Douglas Ariza-Giammaria)는 “JW 가든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의 감각적 연결을 통해 깊은 영감과 정서적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써머 솔스티스 파티는 JW 브랜드가 지향하는 럭셔리 웰니스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었던 상징적인 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향후에도 JW 가든을 비롯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계절별 허브를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가든 수확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및 논알콜 음료 프로모션, 자연과 감각적으로 연결되는 프라이빗 다이닝 이벤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JW만의 럭셔리 웰니스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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