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단야, 정통 초밥의 새로운 격을 열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14 07:46:40

서울가든호텔 일식당 ‘단야’, 초밥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코스 출시 & 여름 주류 무제한 이벤트 진행

[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의 정통 일식당 ‘단야(DANYA)’가 초밥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초밥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일본 전국요리대회 준우승 경력을 지닌 남정강 셰프가 직접 구성한 메뉴로, 일식의 진수를 섬세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예약 한정 정통 일식 메뉴를, 새롭게 개편된 초밥 중심 코스는 점심 5만원(VAT 포함), 저녁 8만원(VAT 포함)으로 주중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런치 코스로는 전채, 사시미, 전복찜, 초밥 10종 등 총 7가지 구성되었으며, 디너 코스는 전채, 사시미, 전복찜, 초밥, 일품요리 등 총 9가지 구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제공되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깊이 있는 정통 일식의 가치를 전한다. 또한, 단야에서는 8월 31일까지 한정으로 여름 주류 무제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30,000원(VAT 포함)에 90분간 단야 시그니처 하이볼(조니워커), 유자 사와, 일본 사케(치요무스비 준마이긴죠, 쿠로우시 카라구치 준마이), 기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

서울가든호텔 식음을 총괄하는 이성태 이사는 “초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장인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예술입니다. 단야의 남정강 셰프의 코스를 통해 진짜 ‘초밥다운 초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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