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림한 6cm 폭과 2단 구성으로 가방에 쏙 들어가
- 네이비체크(635ml), 블랙보더(815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직장인 도시락족을 겨냥해 우수한 내구성에 슬림한 사이즈로 가방에 쏙 들어가는 ‘슬림2단 스테인리스 런치박스’를 출시했다. 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써모스는 개인위생이나 건강을 챙기는 도시락족을 위해 보다 가볍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도시락을 기획했다. 위생적이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언택트 시대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2단 스테인리스 런치박스’는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슬림한 6cm 폭과 2단 구성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네이비체크(635ml), 블랙보더(815ml) 두 가지 종류로, 식사량에 맞춰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무엇보다 본체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음식의 양념이 물들거나 냄새가 잘 배지 않고, 쉽게 녹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세척 또한 용이하다.

전용 파우치는 보냉력이 있는 단열구조로 되어 있어, 여름철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블랙보더(815ml)는 젓가락이 포함되어 있으며, 젓가락을 보관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잃어버릴 염려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네이비체크(635ml), 블랙보더(815ml) 모두 사용 후에는 1단으로 합쳐서 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써모스 관계자는 “우수한 내구성과 슬림하면서도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써모스 ‘슬림2단 스테인리스 런치박스’로 개인위생부터 식단 관리용 도시락까지 가볍고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써모스는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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