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열전 34 / 1초에 2병을 파는 메가히트 와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03 03:59:31
- 칠레는 와인 품종과 떼루아 (Terroir)를 안배하고 있는 탁월한 품질의 와인 생산이 가능한 곳
-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는 ‘콘차 이 토로’사의 글로벌 와인 브랜드
무엇보다, 디아블로의 가격을 세계적인 수준에 맞춰 해외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즐거움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지금 내가 음미할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까닭이다. 어찌보면 디아블로는 국내에서 와인시장이 만들어낸 ‘와인은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의 ‘악마’와 싸우기 위해 나타난 ‘악(樂)마’인지도 모르겠다.
콘차 이 토로사는 1883년에 설립된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이다. 1994년 칠레 와이너리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로 세계적으로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시도를 해오고 있다. 칠레 와인 산업의 초창기에 콘차 이 토로사의 창립자인 돈 멜쵸 콘차 이 토로(Don Melchor Concha y Toro)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포도 품종을 들여왔다. 또한, 유명한 프랑스 양조가 라부셰르(Labouchere)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최고의 와인 생산을 위해 노력했다.
-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는 ‘콘차 이 토로’사의 글로벌 와인 브랜드
무엇보다, 디아블로의 가격을 세계적인 수준에 맞춰 해외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즐거움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지금 내가 음미할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까닭이다. 어찌보면 디아블로는 국내에서 와인시장이 만들어낸 ‘와인은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의 ‘악마’와 싸우기 위해 나타난 ‘악(樂)마’인지도 모르겠다.
콘차 이 토로사는 1883년에 설립된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이다. 1994년 칠레 와이너리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로 세계적으로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시도를 해오고 있다. 칠레 와인 산업의 초창기에 콘차 이 토로사의 창립자인 돈 멜쵸 콘차 이 토로(Don Melchor Concha y Toro)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포도 품종을 들여왔다. 또한, 유명한 프랑스 양조가 라부셰르(Labouchere)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최고의 와인 생산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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