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을 위한 ‘클린올레’ 연합 활동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1-22 03:04:44
- 제주 애월 신엄리 해안 일대에서 약 7,760리터(97마대)에 달하는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제주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호텔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제주 고유의 자연을 보존하고, 이를 지역 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보호해 나감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호텔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클린올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올레길 코스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 및 올레길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제주 환경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클린올레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 시간 인정 혜택과 함께 쌓인 봉사 마일리지를 통해 제주도가 지정한 공공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호텔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제주 고유의 자연을 보존하고, 이를 지역 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보호해 나감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호텔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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