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신메뉴를 레시피(recipe)로 3가지 요리
- 에피타이져(appetizer), 메인(main), 디져트(desert)등으로 구분

[Cook&Chef=조용수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전반적인 외식업 매출이 줄어든 상황 속에 사단법인 한국외식조리협회 주관으로 비대면 온라인 요리경연을 진행한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오너셰프 또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조리사들을 위해 기획된 요리경연으로 창의적인 신메뉴를 레시피(recipe)로 3가지 요리, 즉 에피타이져(appetizer), 메인(main), 디져트(desert)등으로 구분하여 직접 만든 요리를 사진으로 찍어 레시피에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검증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경제성, 플래팅 등을 심사하여 채점하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가 점차 풀려가며 앤데믹으로 가고 있는 현실에서 파이팅 하고 외식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요리경연인 만큼 어렵고 힘들게 진행하는 게 아니라 평소 본인들이 상상하던 새로운 스타일의 음식을 본인들의 전공을 주제로 제출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의 요리경연이 될 것이다.

경연분야로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면요리, 초밥요리, 육류요리, 해물요리, 이태리요리, 약선음식, 면역음식, 사찰음식, 단체급식 등으로 본인들이 운영하는 외식업 전공을 분야로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나 여러 외식자영업 업주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말일인 4월30일까지 접수키로 했다.

시간이 늘어난 만큼 여유 있게 접수를 하면 되고 심사는 5월초에 진행하여 5월2째 주에 일괄 심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본 협회 조리명인과 오랜 세월 조리업계에서 일해 온 셰프 들로 구성되어 심사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