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9일 개막 ‘랭킹 1위’ 사파타는 김용수, 2위 마르티네스는 김경오와 첫판
박상현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08 21:04:30
- 쿠드롱 시즌 4개대회 중 4강만 3차례…PBA 최다우승(7회) 도전
- ‘韓최강’ 강동궁-조재호, 각각 노종현-이성림과 첫 경기
- 9일 LPBA 128-64강…서한솔 등 128강 상위 32명은 64강 직행
쿠드롱은 지난 세 시즌간 우승만 무려 6차례(PBA 최다 우승) 달성하며 프로 최강 타이틀을 달았다. 지난 시즌(2021-22)에는 7개 투어 가운데 무려 4개 투어를 휩쓸었다. 4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부터 5차투어(NH농협카드), 6차투어(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까지 3연속 정규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상위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격인 ‘SK렌터카 PBA 챔피언십’서도 정상에 올라 정점을 찍었다.
쿠드롱은 이번 대회 128강 첫 경기서 김욱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3부투어 랭킹 29위로 32위까지 주어지는 큐스쿨 진출권을 겨우 손에 넣은 김욱은 예상을 뒤엎고 큐스쿨서 전승을 기록, 당당히 1위로 1부투어에 진출했다. 쿠드롱과 김욱은 128강 1일차인 10일 밤10시 맞대결한다.
- ‘韓최강’ 강동궁-조재호, 각각 노종현-이성림과 첫 경기
- 9일 LPBA 128-64강…서한솔 등 128강 상위 32명은 64강 직행
쿠드롱은 지난 세 시즌간 우승만 무려 6차례(PBA 최다 우승) 달성하며 프로 최강 타이틀을 달았다. 지난 시즌(2021-22)에는 7개 투어 가운데 무려 4개 투어를 휩쓸었다. 4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부터 5차투어(NH농협카드), 6차투어(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까지 3연속 정규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상위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격인 ‘SK렌터카 PBA 챔피언십’서도 정상에 올라 정점을 찍었다.
쿠드롱은 이번 대회 128강 첫 경기서 김욱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3부투어 랭킹 29위로 32위까지 주어지는 큐스쿨 진출권을 겨우 손에 넣은 김욱은 예상을 뒤엎고 큐스쿨서 전승을 기록, 당당히 1위로 1부투어에 진출했다. 쿠드롱과 김욱은 128강 1일차인 10일 밤10시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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