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세프 / 호텔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달한 밤’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16 19:38:59

- 개성 넘치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미국 와인과 페어링 플래터가 마리아주를 선사
- 호텔 최고층 문 바에서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저녁 즐길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노을로 물드는 남산을 바라보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문 바에서 엄선한 미국 와인과 메뉴를 맛보며 낭만적인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메뉴는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 1병과 와인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페어링 플래터로 구성된다. 와인은 3종으로, 화려하고 진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 ‘픽션 레드 2019’, 산도와 당도 그리고 과실향의 밸런스가 뛰어난 화이트 와인 ‘픽션 화이트 2020’, 다양한 과일, 허브, 그리고 채소의 향까지 더해져 개성 넘치는 풍미를 보여주는 스파클링 와인 ‘드라이 홉 펫 낫 2019’ 중 선택 가능하다. 페어링 메뉴는 크리스피 새우와 아보카도, 쇠고기 양지살 타르틴과 부라타 치즈, 초콜릿 무스 토르테와 타임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복층 구조로 20층에서는 칵테일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다양한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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