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주말에 가볼만한 곳> 장도락 마마스 파스타(Mama’s Pasta), 장안문에서 맛보는 지중해요리의 맛과 멋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10 19:04:56

- 통 넓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장안문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지중해식 요리
- MZ 세대 뿐만 아니라, 3040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와 분위기

[Cook&Chef=조용수 기자] 수원의 장안문 부근에 오픈한 장도락 마마스 파스타(Mama’s Pasta)는 정통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깔끔한 실내 장식과 건강한 지중해식 요리를 메뉴로 새롭게 런칭해 수원 장안문을 찾는 많은 미식가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소개되면서 연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6월의 녹음을 짙어가는 계절. 초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원 장안문을 찾는 사람들에게 지중해식 레스토랑 장도락 마마스 파스타(Mama’s Pasta)는 요리의 자신감과 건강함을 모토로 모든 조리과정과 주방의 생동감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설계되어 수원에서 지중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수원 유일무이의 지중해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장도락 마마스 파스타(Mama’s Pasta)는 쾌적한 실내공간과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장식을 통하여 20~30대 젊은 층과 30~40대 가족 층에게 데이트코스와 가족 모임, 인근 기업의 모임 장소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 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장안문의 웅장함을 감상하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지중해 요리로는 트러플 비프 크림 파스타와 시그니처 수제 라구 파스타를 비롯해 수제 토마토 파스타, 수제 소시지 까르보나라 그리고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기본으로 기획되었다.

젊은 연인들의 즐겨 찾는 메뉴로는 지중해식 콘 카프네 수프에 마스카르포네 치즈샐러드, 메인요리로 부챗살 스테이크가 있으며, 파스타를 즐기려는 고객은 선택한 파스타에 즉석에서 구워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곁들이면 한껏 지중해의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동반의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까스와 어르신들을 위한 꽃산채 불고기비빔밥과 수제 떡갈비도 함께 준비되어 3대가 함께 다양한 음식으로 즐거운 미식투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매장 한 면에 넓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밖으로 비치는 장안문의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 또는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지중해식 요리를 안주 삼아 즐기는 와인 한 잔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 보는 것도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감성이다.

많은 외식업의 브랜드들이 시간이 갈수록 맛도 변하고 초심도 변하게 되지만 장도락 마마스 파스타(Mama’s Pasta) 만큼은 그 본질과 초심은 끝까지 유지하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변화는 따라가고자 하는 것을 창업의 진정한 가치로 삼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경영할 것을 약속하겠다는 오너의 마음이 변하지 않길 기대하며 초여름의 지중해 요리의 미식을 음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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