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한국문화종합축제 ‘밥심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추석맞이 K-푸드 홍보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04 19:00:38
미국 어린이도 반한 K-푸드,
‘밥심 코리안 페스티벌’은 유타주를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푸드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컵밥(CUPBOP)’이 한국문화원, 유타대학교와 연계해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과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축제이다. 미 중부의 유타주는 인구 대부분이 백인으로 LA, 뉴욕 등 대도시와 달리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어 이번 축제에서 한국 식문화를 비롯해 전통 놀이, 댄스 챌린지, K팝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푸드 증정품을 받은 대학생 나탈리아 씨는 “한국의 약과와 유자차를 처음 맛봤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한국 식문화를 알게 돼 매우 즐겁고 더 많이 접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자차 등 인기 K-푸드 시식에 참여한 현지 어린이들도 “너무너무 맛있어요”라며 연신 엄지를 들어 올렸다.
‘밥심 코리안 페스티벌’은 유타주를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푸드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컵밥(CUPBOP)’이 한국문화원, 유타대학교와 연계해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과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축제이다. 미 중부의 유타주는 인구 대부분이 백인으로 LA, 뉴욕 등 대도시와 달리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어 이번 축제에서 한국 식문화를 비롯해 전통 놀이, 댄스 챌린지, K팝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푸드 증정품을 받은 대학생 나탈리아 씨는 “한국의 약과와 유자차를 처음 맛봤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한국 식문화를 알게 돼 매우 즐겁고 더 많이 접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자차 등 인기 K-푸드 시식에 참여한 현지 어린이들도 “너무너무 맛있어요”라며 연신 엄지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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