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나만의 작은 홈 바리스타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0-25 18:54:21

- 8가지 세밀한 세팅 지원하는 내장형 그라인딩과 전용 탬핑 키트로 균일한 맛과 풍미의 커피 선사
- 공간 효율을 고려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메탈 소재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Cook&Chef=조용수 기자] 커피머신 전체 세계 판매 1위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소비자의 프리미엄 홈카페 니즈를 반영해 작은 공간에서도 최상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반자동 커피머신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모델명: KREC9155.MB)’를 선보인다.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 기회가 늘어나면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 즐기고 싶은 니즈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급화 취향을 반영한 커피머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드롱기는 1~2인 가구의 작은 주방에서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최상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반자동 커피머신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를 출시했다.

신제품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는 드롱기가 제공하는 최상의 기술력을 적용해 원두 분쇄부터, 도징, 브루잉, 온도 설정 및 우유 스팀까지 한 번에 가능한 더욱 진화한 반자동 커피머신이다. 우선, 내장형 스탠다드 그라인더가 탑재되어 8가지로 세밀한 세팅이 가능하며, 드롱기에서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전용 탬핑 키트는 커피 추출 시 탬핑 과정을 보다 쉽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반자동 커피머신 사용 시 탬핑 과정에서 가루 떨어짐이 발생하고 수평이 균일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드롱기 탬핑 키트를 활용하면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균일한 탬핑이 가능해 항상 깔끔하게 균일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완벽한 커피 향과 풍미 발현을 위해 세 가지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원두 로스팅 정도에 따라 92도, 94도, 96도의 세 가지 온도 중 추출온도를 세팅하면 된다. 에스프레소, 롱블랙, 핫워터까지 취향에 맞게 추출할 수 있는 세 가지 원터치 메뉴도 지원한다.

추출시 원두를 골고루 적실 수 있는 프리 인퓨전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원두의 풍미를 최대한 이끌어 낸 커피를 완성해 주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마이 라떼아트 스팀완드를 통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마이크로 밀크폼으로 전문 바리스타와 같은 라떼 아트 작품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이탈리안 디자인이다. 1~2인 가구의 작은 주방에서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카페와 같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수정 상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홈카페에 처음 입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원두에서 커피까지 완벽한 커피를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라스페셜리스타 아르떼를 통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카페 퀄리티의 커피를 집에서 쉽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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