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호텔 밀라노’ 홀리데이 시즌 맞아 스페셜 메뉴 출시

임요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9 18:42:45

[Cook&Chef=임요희 기자]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Armani Hotel Milano)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축하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특별한 순간을 준비했다. 아르마니 호텔은 유명한 셰프를 둘이나 보유하고 있어 음식과 레스토랑에 자부심 큰 호텔이다.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 홀리데이의 마법(Armani Hotel Milano, the magic of the holidays)패키지를 예약하면, 주니어 스위트룸 투숙에 조식과 미니바, 크리스마스 편의용품을 제공받게 된다. 조식은 아르마니 리스토란테를 방문해도 되고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받을 수도 있다.


가능한 경우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8층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면 계피와 오렌지 향이 가미된 각질 제거 바디 트리트먼트 ‘Scent of the Holidays’를 제공받게 된다. 스파에는 릴렉세이션 공간에서의 60분을 포함하여 2인을 위한 80분의 웰빙 타임이 제공된다. 또한, 아르마니 뱀부 바(Armani/Bamboo Bar)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식전주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이며 최소 2박 이상 숙박객에게 해당된다.

수석 셰프 프란체스코 마스체로니(Francesco Mascheroni)가 진행하는 미식 이벤트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아르마니 리스토란테(7층)에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디너는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코스 요리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과 다음 날인 26일에는 같은 메뉴가 점심식사로 제공된다.


12월 31일 아르마니 리스토란테에는 진행하는 새해 갈라 디너는 창조적인 영감이 가득한 요리로 표현된다. 같은 날 아르마니 뱀부 바에서는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펼쳐지는 DJ세트로 2022년 마지막 밤을 즐길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르마니 뱀부 바에서 달콤하고 짭짤한 요리와 전통적인 맛을 혼합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는 체험권을 구매하여 선물할 수 있고, 각 바우처는 요청 시 개인별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아르마니 리스토란테는 12월 25일 저녁, 26일 저녁,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1월 1일부터 9일까지는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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