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봄 식음 프로모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04 18:23:40
[Cook&Chef=조용수 기자] 레스케이프의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봄 제철 식재료에서 영감을 얻은 봄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는 ‘Spring Delights at Palais de Chine’을 선보인다. 런치, 디너 코스에 모두 제공되는 메뉴로는 달래 백된장 소스 키조개 관자와 해산물 모둠버섯 관탕교, 그리고 삼발 칠리소스 봄 도미찜이 준비되며, 메인 요리로 런치는 두릅튀김과 소갈비구이 그리고 디너에는 두릅튀김과 한우 채끝구이가 제공된다. 단품 메뉴로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벚꽃 랍스터 딤섬’과 ‘발사믹 항정살 튀김’, ‘크리스피 생강’과 ‘광동식 스모크 닭날개’ 등을 맛볼 수 있다.
그래비티의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는 향긋한 봄 제철 식재료의 맛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한식 스테이션에는 애호박과 볶은 쇠고기, 버섯, 지단을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인 ‘호박선’을, 양식에서는 참나물 페스토 소스를 곁들인 ‘꼰낄리에’, 일식은 쫄깃한 주꾸미의 식감을 풍부하게 담은 ‘주꾸미 스노모노’, 그리고 중식은 제철 식자재인 냉이와 참나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냉이 짬뽕’을 만날 수 있어 다채로운 봄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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