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 (Garden Terrace)'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16 17:41:41
[Cook&Chef=조용수 기자] 장마가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올 폭염,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샴페인 한 모금이 필요한 때다. 샴페인 수요가 치솟는 여름 시즌,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고급 샴페인과 수준 높은 음식,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 (Garden Terrace)'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프리미엄 샴페인 라인업과 착한 가격이다. 세계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로 알려진 루이나 (Ruinart)의 로제와 블랑드블랑 샴페인을 19만 원대의 타 레스토랑이나 바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칵테일 및 목테일과 와인, 생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15층, 하늘 아래 펼쳐진 경복궁, 인왕산, 북한산, 도심 등의 야경을 배경삼아 야외에서 즐기는 시원한 샴페인과 칵테일은 한 여름 밤 잊지 못할 장관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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