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재료를 사용하여 물 대신 막걸리를 사용해 고소하면서 새큼한 맛이 일품인 막걸리 브레드
-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부드럽게 찢어지는 빵 결이 매력적인 브리오슈Brioche, 초콜릿 바게트

[Cook&Chef=조용수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 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서울)의 1층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The Atrium Lounge에서는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페어몬트 서울의 헤드 베이커인 모건 뮐러Morgan Müller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브레드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기법과 한국 본연의 맛을 함께 녹여내 특색 있고 풍미 있는 다채로운 맛을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로는 독특한 풍미의 사워도우Sourdough를 발효한 천연 발효 브레드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프랑스산 밀가루와 페어몬트 꿀을 바탕으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첨가물을 넣어 맛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사워도우 브레드 종류로는 플레인 사워도우 바게뜨Plain Sourdough Baguette, 잡곡 사워도우 바게뜨Mutli Grain Sourdough Baguette, 페어몬트 사워도우 브레드Fairmont Sourdough Bread, 파스타치오, 살구, 크랜베리 사워도우Pistachio, Apricot, Cranberry Sourdough가 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재료를 사용하여 물 대신 막걸리를 사용해 고소하면서 새큼한 맛이 일품인 막걸리 브레드Makgeolli Bread,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부드럽게 찢어지는 빵 결이 매력적인 브리오슈Brioche, 초콜릿 바게트Chocolate Baguette, 비에누아즈Viennoise 등이 있다.

한편, 모건 뮐러는 올해 페어몬트 서울에서 새롭게 영입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헤드 베이커로 프랑스 파리 출신의 정통 베이커리 집안에서 전문 기술을 전수받아 다양한 베이커리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건 뮐러는 앞으로 페어몬트 서울에서 최고급 품질의 프랑스산 밀가루와 AOP 라벨의 프렌치 버터, 그리고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하이퍼 로컬Hyper Local의 가치를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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