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의 품격과 정성 깃든 한정식당 봉래헌의 ‘한가위상차림’
- 매해 명절마다 사랑받고 있는 갈비 명가 낙원의 ‘프리미엄 갈비 세트’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호텔의 품격이 느껴지는 추석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했다. 코로나 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고급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먼저, 39년 전통의 갈비 명가 낙원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사육된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하여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5kg), 미국산 양념갈비(1.5kg),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로 준비되었으며  8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판매하며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택배로 배송된다.(주말 제외)

한정식당 봉래헌은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인다. 총괄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해 당일 새벽에 준비하며, 직접 담고 숙성시킨 장류를 활용해 정통 한정식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송이가 곁들어진 전복 갈비찜을 비롯해 고소하고 쫄깃한 국내산 참조기찜, 탱글탱글한 새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새우튀김, 생대구를 사용해 부드러운 대구살이 일품인 생대구살전과 애호박전·새우산적,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해물잡채, 삼색나물, 송편으로 구성했다.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수령은 9월 9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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