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00일 후 편지 부쳐주는 ‘윈터 위시’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2-01 16:57:13

- 편지 작성 후 호텔 측 전달 시 100일 후 개인 우편함으로 전달
- 패키지 이용객 대상 이탈리안 캐시미어 원단으로 만든 ‘델라라나’ 세트 선착순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겨울이 가기 전, 한 해 소망을 빌며 자신에게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윈터 위시 (Winter Wishes)’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윈터 위시’ 패키지는 아늑한 호텔에서 겨울날의 감성을 오롯히 만끽하며 자기 자신을 향한 새해 다짐과 소망, 또는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기리며 편지를 쓰고 실제 부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체크인 시, 편지지와 봉투 세트가 제공되어, 투숙 기간 동안 편지를 작성한 후 이를 동봉하여 주소와 함께 프론트 데스크에 제시하면 체크아웃 100일 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더욱 따스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원’에서 제공되는 달콤한 핫 초콜릿 2잔과 함께 봄을 기다리는 마음 속 소망을 편지지에 눌러 담으며 그동안 잊고 있던 손글씨 편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윈터 위시’ 패키지 예약 시, 남은 겨울을 품격있게 만들어 줄 이탈리아 최상급 캐시미어 원단만 사용하는 올드머니 룩의 정석으로 잘 알려진  ‘델라라나 (DELLA LANA)’ 글러브 & 스카프 세트가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객들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따뜻한 테라피풀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추운 겨울을 지내며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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