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 강동구 둔촌동 ‘차이나 린찐’ 여름 보양식 ‘중국식 냉면’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8 16:49:18
- ‘더위야 가라’ 올 여름 삼복 복달임 음식은 매콤·새콤한 ‘차이나 린찐’ 중국식 냉면으로
복날이 되면 음식점 앞에서의 기다림을 싫어하거나, 한꺼번에 많은 손님으로 북적이는 기존의 음식보다 조금은 신선한 음식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우리가 흔히 가는 중식당의 메뉴 중 여름에만 판매하는 요리가 있다. 바로 ‘중국식 냉면’이다.
강동구 성내동과 둔촌동 인근 올림픽공원 북문에 위치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차이나 린찐’은 개그맨 부부인 ‘김학래·임미숙’이 운영하는 20년의 전통의 중식요리 전문집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점령한 곳으로 흔히 우리가 중식당 하면 떠오르는 자장면과 짬뽕은 기본으로 밥알 하나하나 기름에 코팅해 나오는 볶음밥까지 모든 요리가 우월한 곳이다. 고객에 대한 예의와 중식 요리의 기본을 지키려는 ‘차이나 린찐’ 임미숙 대표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차이나 린찐’의 특별 메뉴로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담백하고 건강한 여름 보양식인 중국식 냉면은 임미숙 대표의 경영 철학에서 알 수 있듯이 육수를 만들고 냉면에 들어가는 재료와 면발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회복에 좋은 해삼·새우·관자·해파리 등 해산물에 소고기 사태, 참죽나무 순과 계란 지단을 고명으로 듬뿍 올리고, ‘차이나 린찐’만의 진한 냉면 육수를 얼려 면과 함께 시원하게 낸다.
중국식 냉면도 일반 냉면과 같이 만들자마자 빨리 먹어야 한다. 그래서 그 식감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기 위해 찬 얼음물에 담갔다가 면의 온도를 최저치로 낮춘 후, 고명과 함께 고객들의 식탁 앞으로 내놓는다. 그래서 ‘차이나 린찐’의 주방 식구들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깔끔한 맛과 색다른 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름철 별미 중국식 냉면의 맛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는 행복한 고민과 함께 삼복의 더위를 잊으려면 ‘차이나 린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복날이 되면 음식점 앞에서의 기다림을 싫어하거나, 한꺼번에 많은 손님으로 북적이는 기존의 음식보다 조금은 신선한 음식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우리가 흔히 가는 중식당의 메뉴 중 여름에만 판매하는 요리가 있다. 바로 ‘중국식 냉면’이다.
강동구 성내동과 둔촌동 인근 올림픽공원 북문에 위치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차이나 린찐’은 개그맨 부부인 ‘김학래·임미숙’이 운영하는 20년의 전통의 중식요리 전문집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점령한 곳으로 흔히 우리가 중식당 하면 떠오르는 자장면과 짬뽕은 기본으로 밥알 하나하나 기름에 코팅해 나오는 볶음밥까지 모든 요리가 우월한 곳이다. 고객에 대한 예의와 중식 요리의 기본을 지키려는 ‘차이나 린찐’ 임미숙 대표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차이나 린찐’의 특별 메뉴로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담백하고 건강한 여름 보양식인 중국식 냉면은 임미숙 대표의 경영 철학에서 알 수 있듯이 육수를 만들고 냉면에 들어가는 재료와 면발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회복에 좋은 해삼·새우·관자·해파리 등 해산물에 소고기 사태, 참죽나무 순과 계란 지단을 고명으로 듬뿍 올리고, ‘차이나 린찐’만의 진한 냉면 육수를 얼려 면과 함께 시원하게 낸다.
중국식 냉면도 일반 냉면과 같이 만들자마자 빨리 먹어야 한다. 그래서 그 식감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기 위해 찬 얼음물에 담갔다가 면의 온도를 최저치로 낮춘 후, 고명과 함께 고객들의 식탁 앞으로 내놓는다. 그래서 ‘차이나 린찐’의 주방 식구들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깔끔한 맛과 색다른 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름철 별미 중국식 냉면의 맛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는 행복한 고민과 함께 삼복의 더위를 잊으려면 ‘차이나 린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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