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미슐랭 셰프들은 지금 K-푸드 앓이 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9-26 16:44:45
- 스타 셰프 연계 ‘K-푸드 파인 다이닝’ 홍보 행사... 현장 반응 엄지척
이번 행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스타 셰프가 협력해 현지 호레카(Hotel, Restaurant and Catering)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K-푸드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려 싱가포르 프리미엄 식자재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의 한식 다이닝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싱가포르의 영국식 파인다이닝 ‘잔 바이 커크 웨스트웨이(JAAN By Kirk Westaway)'의 커크 웨스트웨이 셰프는 행사에 참석한 현직 셰프들과 현지 미디어 관계자 50여 명에게 한국의 자연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식감과 맛을 표현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싱가포르 3스타 미슐랭 레스토랑 젠(Zen)의 메인 셰프 트리스틴 파머(Tristin Farmer)는 “두 분의 훌륭한 셰프가 제공한 메뉴는 매우 창의적이고 특별했으며, 특히 한국산 포도, 버섯 등은 세계 유수의 식재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우수하다”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고급 외식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식재료가 싱가포르 식자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스타 셰프가 협력해 현지 호레카(Hotel, Restaurant and Catering)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K-푸드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려 싱가포르 프리미엄 식자재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의 한식 다이닝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싱가포르의 영국식 파인다이닝 ‘잔 바이 커크 웨스트웨이(JAAN By Kirk Westaway)'의 커크 웨스트웨이 셰프는 행사에 참석한 현직 셰프들과 현지 미디어 관계자 50여 명에게 한국의 자연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식감과 맛을 표현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싱가포르 3스타 미슐랭 레스토랑 젠(Zen)의 메인 셰프 트리스틴 파머(Tristin Farmer)는 “두 분의 훌륭한 셰프가 제공한 메뉴는 매우 창의적이고 특별했으며, 특히 한국산 포도, 버섯 등은 세계 유수의 식재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우수하다”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고급 외식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식재료가 싱가포르 식자재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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