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애프터눈 티세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1-14 16:34:33

- 루프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오후시간

[Cook&Chef=조용수 기자]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목시에서는 ‘애프터눈 티세트, 목시’를 선보인다. 알록달록 레인보우 빛깔로 시각을 사로잡는 무지개 푸아그라볼 부터, 플레인, 딸기, 망고가 곁들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파나코다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와 함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탁 트인 남산 도심 전망과 한옥마을 익선동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루프탑에서 보내는 색다른 애프터눈 티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위트 설렉션은 무화과 에그 타르트, 트리플 마카롱(카라멜, 라즈베리, 레몬), 플레인&딸기&망고 파나코다, 단호박 스콘, 레밍턴 케이크, 홍차 무스 케이크가 포함되어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세이보리 설렉션은 상큼한 오이를 곁들인 훈제 연어 샌드위치, 푸아그라볼, 멜론과 하몽이 준비된다.

2인 기준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곁들이는 차 메뉴로는 오렌지 루이보스, 자몽 블랙티, 레몬 캐모마일, 사과 히비스커스가 있다. 더불어, 루프탑 바 목시 오픈 시간인 오후 5시부터는 하이티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중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