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돈 훌리로’ 테킬라 칵테일 담은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 ‘제주 애플망고 빙수’ 맛 볼 수 있는 ‘망고 블리스 패키지’ 2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5-30 16:33:33

- 올 여름 호캉스의 완성은 테킬라 칵테일과 ‘애망빙’으로
- 6월 9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6월 1일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로 만든 시원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최고 품질의 제주 애플망고 빙수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6월 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여름 패키지를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무더운 여름 밤에 시원하게 음미할 수 있는 테킬라 칵테일과 아침을 풍성하게 열어줄 뷔페 레스토랑 조식을 누리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Summer Escape Package)’를 선보인다.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즐기는 ‘돈 훌리오’ 서머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다.

호텔 믹솔로지스트들이 직접 개발한 ‘돈 훌리오’ 칵테일은 가볍고 산뜻한 맛의 ‘돈 훌리오 블랑코’와 진저 리큐어, 레몬주스, 자몽 주스 등이 만나 향긋한 아로마를 완성하는 ‘허벌 팔로마(Herbal Paloma)’, 8개월간 숙성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돈 훌리오 레포사도’와 신선한 라임, 아마레토 디 사로노, 망고 시럽 등을 가미해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칠라리타(Chill-A-Rita)’, 그리고 위스키의 진한 향이 느껴지는 ‘돈 훌리오 1942’와 비터스, 오렌지 리큐어, 로즈 시럽 등으로 만든 ‘1942 올드패션드(1942 Old-Fashioned)’ 등 3종으로, ‘돈 훌리오’가 선사하는 테킬라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맛 볼 수 있다.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에는 안주 메뉴가 포함되지 않으며, 가격은 54만5천원부터다.

이와 함께, ‘로비 라운지 & 바’의 여름 베스트셀러 디저트 메뉴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트루 럭셔리(True Luxury)’ 가치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망고 블리스 패키지(Mango Bliss Package)’도 만나볼 수 있다. ‘망고 블리스 패키지’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6만여 개의 크리스탈 개체가 완성하는 압도적인 웅장함을 선사하는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 1개로 구성된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농장과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 제공받는 20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담았다. 여기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샹티 크림과 제주 애플망고 과육을 넣어 망고 모양을 낸 디저트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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