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칼럼> 김락훈 셰프의 고흥 로컬커피 이야기, K-COFFEE PROJECT
김락훈
takuma@naver.com | 2022-05-02 16:20:25
| 압구정에서 1989년부터 드립커피를 만들었고 현재도 직접 커피샵과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커피전문가에게 김락훈 셰프. 대한민국 조리계의 로컬푸드계의 스페셜 리스트로서 기반이 잡아가고 있는 그가 고흥로컬커피와 융복합하는 걸 시도하고 있다 |
커피 농가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생산 농가 스토리텔링, 커피 애니메이션, 커피축제 프로그램, 커피 발효음료, 생산 농가 체험프로그램 등 연구과업과 향토산업육성 실패와 성공사례, 농촌 융복합산업화, 커피 묘목관리 특강으로 내실을 기하기도 했습니다.
잔당 원가가 400원인 커피를 18,000~30,000원에 즐기는 호텔도 있으니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고흥커피라는 향토자원 산업화 효과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입니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 내 다양한 연관 산업까지 파급되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에 맞는 새로운 명소로 육성되어 농가소득 창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장하는 등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가까운 미래의 비전을 위해 이번 무드서울, 겟올라잇에서 선보이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농림축수산 6차융복한코칭 전문위원
락셰프 김락훈 배상
커피 농가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생산 농가 스토리텔링, 커피 애니메이션, 커피축제 프로그램, 커피 발효음료, 생산 농가 체험프로그램 등 연구과업과 향토산업육성 실패와 성공사례, 농촌 융복합산업화, 커피 묘목관리 특강으로 내실을 기하기도 했습니다.
잔당 원가가 400원인 커피를 18,000~30,000원에 즐기는 호텔도 있으니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고흥커피라는 향토자원 산업화 효과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입니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 내 다양한 연관 산업까지 파급되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에 맞는 새로운 명소로 육성되어 농가소득 창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장하는 등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가까운 미래의 비전을 위해 이번 무드서울, 겟올라잇에서 선보이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농림축수산 6차융복한코칭 전문위원
락셰프 김락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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