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권영찬 교수 / “당신의 오늘 하루는 당신의 10년 후 미래” 성공 행복재테크 강연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2-18 15:58:09
[Cook&Chef 조용수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행복재테크, 성공재테크, 소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최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강연 전문연수기관인 클로버리조트에서 한 화장품 회사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복과 성공에 관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진행 된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 하루는 당신의 10년 후 미래입니다”, “2019년 기업이 원하는 소통과 유머스피치”, “당신도 영업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실천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권 교수는 강연에 앞서 ‘1:29:300 법칙’으로 유명한 하인리히의 이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며 목표설정과 행동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1920년대에 미국 한 여행 보험 회사의 관리자였던 허버트 W. 하인리히는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아주 흥미로운 법칙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1931년 《산업재해예방》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산업 안전에 대한 1:29:300 법칙을 주장했다. 이 법칙은 산업재해 중에서도 큰 재해가 발생했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사건이 300번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까지도 재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이론으로 통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하인리히 법칙을 ‘성공학 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또 그 29번의 큰 위기 후에도 내가 제대로 바뀌지 않고 과거의 습관대로 노력하지 않고 그대로 일을 진행한다면, 아마 나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장 큰 위기가 올수 있으며, 그 위기는 회사에도 큰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반대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면서 300여일을 보낸다면 나에게는 29번의 행복의 기회, 성공의 기회가 올 것이며, 그 29번의 성공의 기회는 나의 미래를 아주 밝게 만들어 주며, 회사에도 큰 매출로 작용 될 수 있는 기회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을 두려움이나 패배감 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하나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안정감 있게 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실천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일부터 천천히 하다보면, 목표에 꽤 가까이 다가가 있는 자신의 현실을 발견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백광 권영찬 교수는 주장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전문 강사 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권 교수는 이날 진행 된 100분의 강연에서 ‘ 상담코칭으로 고객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성공이 보인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소통과 파워 스피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며 7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에 대한 예를 들면서 단 한 번의 기회를 7년 동안의 광고모델로 전환했던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서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삶의 노하우”와 마케팅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그리고 GS홈쇼핑에서 론칭을 해서 10회 연속 매진을 진행하며 최 단기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주)로이첸의 이지트레이 수납정리 상품에 대한 예를 들었다.
권영찬 교수는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게 됐을 때, 보통 결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떠한 일에 도전했을 때 먼저 ‘성공’하는 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실패의 경우의 수’, 나머지 하나는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 하는 것으로 경우의 수를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일에 도전했을 때 단순하게 생각하면, 실패라는 단어는 3분의 1의 확률에 불과하다. 성공하든지, 아니면 실패 하든지, 아니면 다시 도전하든지! 우리가 긍정심리학에서 이야기 하는 ‘인디언 기우제’는 왜 매번 성공하는 것일까?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를 내리기 위한 ‘인디언들의 기우제’가 100% 성공하는 이유는 바로, 비가 내릴 때 까지 기우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최근 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한 ‘마음 해피 And You’ 감정노동자를 위한 ‘공감, 배려, 치유’ 콘서트에서 인기 가수 소유씨와 함께 ‘감정노동자’를 위한 공감하는 마음과 배려 그리고 치유에 이르는 콘서트형식의 토크 쇼 MC를 맡으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행복을 찾는 스킬에 대해서 전했다.또, 교보생명 다이렉트 시상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연봉 3배 올리기’ 강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서 풀무원 로하스 서울과 부산 시상식에도 초대를 받아서 ‘고객의 지갑은 감성 소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강연을 진행하며 백광 교수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최근에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습관’을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아끼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으며, 2009~2012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다.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심리학에 대한 박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잼아저씨 김태진, 임성민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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