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 /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산업 이끌어나갈 체계적인 교육 업계에서 주목

손인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01 15:45:00

- 호스피탈리티란 호텔, 관광, 여행, 공항, 레저 등의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로
- 분기별로 국내 특급호텔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체험하는 실무교육을 진행

[Cook&Chef 손인성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산업이 꾸준하게 주목받고 있다. 호스피탈리티란 호텔, 관광, 여행, 공항, 레저 등의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감동을 생산하는 서비스업을 지칭한다.

세계 여행 관광위원회(WTTC)에 따르면 호스피탈리티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2억 920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호스피탈리티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텔관광산업의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관광분야의 학교로서 1989년 개교 이래 31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지도하여 11년 연속 호텔광광분야 취업자를 배출해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리어우수교육기관에서 호텔서비스분야 인력양성 교육훈련기관중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우수실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호텔학교이다. 또한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에서 BEST10 인증교육기관으로 꼽힌 대한민국 대표 호텔학교이다.

호텔경영학과과정에서는 대학의 관광경영학과와는 다르게 이론중심의 교육이 아닌 현장실무교육 기반으로 하여 현직 호텔리어 및 관광전문가들이 한호전 교육 자문단으로 참여하여 호텔&관광기업 입사 전 꼭 배워야 하는 영역을 특급호텔, 항공분야, 여행관관분야, 관광경영분야 으로 나뉘어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호텔관광 4대 영역 커리큘럼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다.

호텔관광전문교육을 지도하는 교수진은 특급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을 포함하여 대통령비서실 서비스 운영 및 지휘감독을 역임했던 김기원 교수가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현장 전문교수진들의 지도하에 기초부터 심화 및 응용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다. 호텔관광 4대 영역으로 나누어 배우는 이유는 실무능력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에게는 호텔현장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분기별로 국내 특급호텔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체험하는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JW메리어트호텔, 포시즌스호텔, 노보텔앰배서더호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등 방문하여 호텔서비스교육을 받은바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호텔관광과과정 학생들은 교내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도 매년마다 참여하고 있다. 학교에서 쌓아 둔 취업 커리큘럼을 통해 스펙을 다져 호텔관광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호텔학교 한호전 취업박람회이다. 이를 통해 한호전 졸업생들은 파크하얏트호텔, 롯데호텔, 포시즌스호텔, JW 메리어트호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호텔관광 각 분야에 최종합격하여 관광학과과정 타이틀에 걸 맞는 취업률로 고공행진 하고 있다.

현재 호텔경영학과과정은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 기준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직업선호도 검사와 전공교수와의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서 학생들의 인성 및 소질, 능력을 평가 하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한호전에서는 관광경영학과과정 이외에도 카지노학과과정, 항공서비스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정, 뷰티학과정 등 전 과정이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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