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roductor / FANGLE 3피스 스마일 골프공 8구> 골린이들에게 최고의 송년 선물, 골프공에 그려진 나만의 캐릭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21 15:39:20

-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더해 만드는 나만의 골프공
- 도브투래빗은 비둘기를 상자에 넣으면 토끼로 변하는 마술도구

[Cook&Chef 조용수 기자] 오색의 색깔의 골프공들이 저마다의 자신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요즘 골프공들, 압축강도와 탄성, 비거리까지 계속적으로 발전되고 개발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최초의 골프공은 회양나무로 깎아서 만들었다. 이후 새의 깃털을 넣어 만든 깃털 볼(Feather ball)을 거쳐 야생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수지로 만든 볼(Gutta percha ball)로 이어지다가 드디어 볼의 코어에 작은 고무를 넣어서 만든 골프공이 등장하는 등 지난 90여 년 동안 골프공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깃털 볼이 나오면서는 부드럽게 칠 수 있는 나무 클럽이 나왔고 수지로 만든 볼이 나왔을 때는 볼을 강하게 칠 수 있는 호두과 나무의 히코리(Hickory) 클럽, 그리고 이어서 알루미늄과 스틸 아이언이 탄생하였다. 현재는 하루가 멀다하고 신소재의 골프 클럽들이 출현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골프공과 골프 클럽은 발달 과정이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 성능이 좋은 볼이 만들어지면 이 볼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보내는데 적합한 골프 클럽이 출현한다. 볼이 발달함에 따라 골프 클럽도 새로운 소재, 새로운 기술력으로 탄생되는 것은 당연하다.

도브투래빗(Dove to Rabbit)에서 새로 출시한 FANGLE 3피스 스마일 골프공은 압축강도 최고 85의 탄성코어와 332개로 이뤄진 Dimple로 놀라운 방향성과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볼의 중앙에 접합부분을 정확히 명시해 퍼팅라인을 잡아 필드에서의 직진성이 뛰어나 골퍼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타디엔 코어로 인해 탄성이 좋고, 고탄성 이너 레이어 적용으로 비거리를 극대화하며, 또한, SOFT 아이오노머 채용 적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네임펜과 함께 8개의 FANGLE 3피스 스마일 골프공을 담을 수 있는 무광 블랙박스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항상 즐거운 라운딩에 나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추가하라는 뜻으로 귀여운 스마일 베이스에 형상화한 문양이 새겨져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제공하며 주 소비층인 40~60대 남녀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20, 30대의 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슷한 색상의 비슷한 디자인, 즐거운 라운딩에 나만의 재미를 추가하고 싶다면 동봉된 네임펜을 활용하여 나만의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보고, 함께 라운딩을 즐기는 동료 골퍼들에게 송년이나 신년 선물용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홍보물이나 판촉물로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FANGLE 3피스 스마일 골프공을 기획한 도브투래빗(Dove to Rabbit)의 송춘근 대표는 “30·40대 골프 인구가 증가로 인해 골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골프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어가는 추세이다.”라며 “저희 도브투래빗은 앞으로 꾸준한 골프용품 연구개발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이어 “외국 브랜드와 견줄만한 국내 자체 골프용품을 생산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골프용품의 발전에 대한 희망찬 포부를 전했다.

 ※ 골프공 제원
- 규격 : 3피스 / 제품구성 : 8구 / 크기 : 42.8mm
- 코어 : 부타디엔(고탄성) / 커버 : 아이오노머 / 딤플 : 332
- Compression(PGA) : 75-85 / COR(반발탄성) : 0.800 이상 / 커버경도 : 6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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