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름 축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진정한 맥주 이벤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19 15:36:51
- 열린 하늘길 따라 시원한 여름축제의 장으로
오도리 공원은 겨울에는 “삿포로 눈 축제”의 장소로서, 여름에는 비어 가든으로 변신한다. 특히 올 여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삿포로 여름 축제(삿포로 오도리 비어 가든)가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옥토버 페스트, 칭다오 맥주 축제 등 세계에서 유명한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여름 축제는 200만명 이상이 모인다. 삿포로시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에서 진행되는데, 삿포로 맥주는 1876년 삿포로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축제에 대한 의미가 더욱 깊다.
삿포로 여름 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에서는 삿포로의 지명을 담은 삿포로 맥주를 비롯해, 기린, 산토리, 아사히 등 일본의 주요 맥주 회사가 참가하기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생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오도리 공원은 겨울에는 “삿포로 눈 축제”의 장소로서, 여름에는 비어 가든으로 변신한다. 특히 올 여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삿포로 여름 축제(삿포로 오도리 비어 가든)가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옥토버 페스트, 칭다오 맥주 축제 등 세계에서 유명한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여름 축제는 200만명 이상이 모인다. 삿포로시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에서 진행되는데, 삿포로 맥주는 1876년 삿포로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축제에 대한 의미가 더욱 깊다.
삿포로 여름 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에서는 삿포로의 지명을 담은 삿포로 맥주를 비롯해, 기린, 산토리, 아사히 등 일본의 주요 맥주 회사가 참가하기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생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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