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 “일식 테크닉 더한 프렌치 퀴진” 데니스 샐먼(Denis Salmon)셰프의 오마카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3-14 15:23:44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 & 재패니즈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셰프로, 그만의 독보적인 일식 테크닉이 더해져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감각적인 프렌치 퀴진이 미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세트라,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탈 브레드로 시작하여 블랙 트러플과 포테이토 폼을 더한 메추리알 콩피, 한우 안심과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등 엄선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에는 화이트 와인, 사케를 페어링하여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단정한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달라진 미오의 스시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데니스 샐먼의 오마카세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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