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목)부터 2022 MOAF 문래 원앤온리 아트페어에서 ‘아트 블록 파티’ 진행
-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공간에 표현된 핸드앤몰트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섹션과 이벤트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 수제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오는 21일(목)부터 열리는 2022 MOAF 문래 원앤온리 아트페어의 파트너사로 참가해 ‘아트 블록 파티(Art Block Party)’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작가, 뮤지션, 관객 모두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미술 작품, 음악 등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 축제로, 예술 간의 장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문화 예술을 새롭게 구축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핸드앤몰트는 ‘BORN TO CREATE’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선보인 도전적인 제품들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아트 블록 파티’도 개성 있는 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모인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핸드앤몰트의 ‘아트 블록 파티’는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의 갤러리 문래 골목 숲길에서 열린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갤러리들과, 특별히 작업된 핸드앤몰트 브랜드 벽화 및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핸드앤몰트 관계자는 “이번 아트 블록 파티는 소비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준비한 핸드앤몰트 만의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청년작가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 문래동에서 열릴 예술 교류의 장을 꼭 현장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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