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안 피오레토,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 게스트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23 14:27:54
[Cook&Chef=조용수 기자] HDC 리조트가 운영하는 ‘성문안’의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 ‘피오레토(Fioretto)가’ 이탈리아 출신의 파크 하얏트 부산 ‘빈센조 카르보네’ 총주방장을 초청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게스트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센조 카르보네 총주방장은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 여러 개의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로, 2005년에는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어워드 ‘이탈리아 프리미오 귀도 알시아티 토리노’에서 ‘앰버서더 오브 컬리너리 아트’를 수상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탤리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정통 퀴진을 경험하다’라는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 채소와 해산물, 허브, 치즈, 프로슈토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메뉴들을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4일 디너에 진행되는 카르보네 셰프 스페셜 코스 디너는 신선한 프로슈토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아뮤즈 부쉬를 포함한 5종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문어 위 싱그러운 허브 드레싱을 얹은 인살라타 디 폴리포, 천천히 브레이징한 채소와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인 리카토니 제노베제 나폴리타나, 이국적인 식재료인 샤프란을 사용하여 조리한 돼지고기 포르케타, 나폴리의 디저트 쥬파 잉글레제를 1인 9만 9천 원에 즐겨볼 수 있다.
또한 3월 25일, 26일에 진행되는 카르보네 셰프 브런치 세트는 이탈리아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살라미, 프로슈토 브루스케타, 올리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안티파스티, 신선한 채소와 치즈로 화덕에서 구운 피오레토 스페셜 피자, 소고기와 닭고기로 속을 채워 진한 파마산 베샤멜 소스를 얹은 카넬로니와 신선한 계란과 버섯을 사용한 요리가 쉐어링 플레이트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 고급스러운 캐비아 소스를 얹은 연어구이, 신선한 성게알이 올라간 파스타 종류의 성게알 먹물 크레스테 디 갈리, 1등급 한우 안심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월 25, 26일 디너에는 카르보네 셰프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을 단품으로 선보이며, 카르보네 셰프 메뉴들은 3월 31일까지 피오레토 점심, 저녁 메뉴에 일부 포함되어 계속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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