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 쿠드롱, ‘천적’ 마민캄에 대역전승으로 ‘5회 우승’ 도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03 14:24:31
- 2일 16강서 천적 마민캄에 ‘패패승승승’ 대역전승
- 응우옌 김종원도 서현민 강동궁 꺾어
- 김현우 최원준 등 8강 합류…김봉철 탈락
두 선수의 대결은 결승전 못지 않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마민캄은 1세트서 하이런 8점을 앞세워 15:11(9이닝)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도 하이런 8점으로 4이닝만에 15:2으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가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여자부 LPBA에서는 임정숙과 최지민이 김가영과 김보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원조 ‘LPBA 퀸’ 임정숙은 이번 결승 진출로 5번째 결승진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PBA 8강 제 1턴(김현우 - 김임권)을 시작으로 오후 2시 8강 제 2턴(김종원 - 황지원), 오후 4시30분 8강 제 3턴(응우옌 후인 프엉 린 - 최원준) 저녁 7시 8강 제 4턴(프레드릭 쿠드롱 - 노병찬)에 나뉘어 열린다. 밤 9시 30분부터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된다.
2일 열린 PBA 16강 제4경기에는 출전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유니폼 한켠에 평화의 의지를 담은 'PRAY FOR UKRAINE’ 패치를 부착했다. 앞으로도 PBA는 평화의 의지를 담은 사진 및 영상을 PBA 공식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 응우옌 김종원도 서현민 강동궁 꺾어
- 김현우 최원준 등 8강 합류…김봉철 탈락
두 선수의 대결은 결승전 못지 않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마민캄은 1세트서 하이런 8점을 앞세워 15:11(9이닝)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도 하이런 8점으로 4이닝만에 15:2으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가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여자부 LPBA에서는 임정숙과 최지민이 김가영과 김보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원조 ‘LPBA 퀸’ 임정숙은 이번 결승 진출로 5번째 결승진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PBA 8강 제 1턴(김현우 - 김임권)을 시작으로 오후 2시 8강 제 2턴(김종원 - 황지원), 오후 4시30분 8강 제 3턴(응우옌 후인 프엉 린 - 최원준) 저녁 7시 8강 제 4턴(프레드릭 쿠드롱 - 노병찬)에 나뉘어 열린다. 밤 9시 30분부터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된다.
2일 열린 PBA 16강 제4경기에는 출전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유니폼 한켠에 평화의 의지를 담은 'PRAY FOR UKRAINE’ 패치를 부착했다. 앞으로도 PBA는 평화의 의지를 담은 사진 및 영상을 PBA 공식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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