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에서 ‘해천황연탕’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29 14:21:25

[Cook&Chef=조용수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키친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해천황연탕’을 선보인다. 해천황연탕(海天皇筵汤) 은 바다의 재료를 이용한 삼계탕으로, 바다 해자와 하늘 천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바다에서 나오는 재료(문어, 전복) 등과 함께 하늘에서 나는 닭고기 우족 도가니를 이용한 탕이라는 뜻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삼계탕과 도가니를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르는데 찬 성질의 전복과 고단백의 낙지를 함께 끓여 먹으면 중화가 되며,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타우린이 풍부해 혈액을 청소해 준다는 낙지가 듬뿍 들어있어 여름철 제대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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