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식당 수라에서 ‘효종갱’, ‘초교탕’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29 14:19:59

[Cook&Chef=조용수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보낼 수 있는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효종갱’과 ‘초교탕’을 한식당 수라에서 선보인다.

‘효종갱’은 조선시대 한양 양반들이 먹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으로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선한 전복, 해삼, 송이버섯, 쇠갈비, 배추속대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넣고 정성껏 준비하여 전통의 맛을 살리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교탕’은 조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서 처음 등장한 음식으로 오골계, 전복, 도라지, 미나리, 한약재 등 원기 회복에 탁월한 재료로 가득 채워 보양식 기능을 강화하여 한층 더 입맛과 기운을 북돋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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