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버리지 소사이어티’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27 14:07:38
- 호텔 최고층 바에서 데킬라와 푸드 플래터 맛보며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 즐길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데킬라를 무제한으로 맛보며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소사이어티(Beverage Society)’ 프로모션을 3월 3일부터 선보인다.
‘베버리지 소사이어티’는 지인들과 모임을 즐기기 좋은 따스한 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깔끔한 목넘김과 달콤한 풍미의 데킬라를 마음껏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구성으로는 문 바에서 엄선한 데킬라 2종과 곁들일 수 있는 스페셜 안주 플래터가 포함된다.
데킬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지닌 ’돈 훌리오 블랑코 (Don Julio Blanco)’와 커피, 초콜릿, 바닐라의 아로마를 선사하는 패트론 엑스오 카페 (Patron XO Café)’가 준비되며 샷, 온 더 락, 칵테일 3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안주 플래터는 데킬라의 향긋한 풍미와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블랙 페퍼 대하와 목이버섯 피클’, ‘머스크 멜론과 브리 치즈’, ‘바냐 카우다와 레몬 치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20층에서는 캐주얼한 칵테일,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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