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하동화개장터 수해복구봉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8-19 12:32:39
- 회원 45명이 하동 화개장터 이재민께 희망과 재기의 힘을 드리기 위해
- 직접 준비한 도시락 및 손 소독제와 마스크 방역용품, 그리고 생활용 필수품 전달
이에, 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양대복)는 하동 화개장터 이재민께 희망과 재기의 힘을 드리기위해 지난 8월 14일 대형 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한 회원 45명이 화개장터지역의 수해복구봉사를 위해 향했다.
하동 화개장터 수해지역 현장의 피해 실상을 바라보는 순간, 경남소상공인연회 양대복 회장은 뭐라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지도 못할 정도로 목이 메이고 말문이 막혔다고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현장의 모습을 전하는 양대복 회장의 목소리는 한숨과 함께 떨렸고, 회원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방역과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화개장터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드리고 일손이 부족한 부분은 손을 걷어 성심껏 도와가면서 아픔을 함께 했다.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를 비롯해 민간단체에서 신속한 지원만이 수해복구 지역 이재민들의 큰 희망이다. 그 어느 무엇보다도 이재민들이 재기를 할 수 있을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빠른 시간내 이루어지는 것이 절실한 때이다.
재기하길 기원하며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 직접 준비한 도시락 및 손 소독제와 마스크 방역용품, 그리고 생활용 필수품 전달
이에, 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양대복)는 하동 화개장터 이재민께 희망과 재기의 힘을 드리기위해 지난 8월 14일 대형 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한 회원 45명이 화개장터지역의 수해복구봉사를 위해 향했다.
하동 화개장터 수해지역 현장의 피해 실상을 바라보는 순간, 경남소상공인연회 양대복 회장은 뭐라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지도 못할 정도로 목이 메이고 말문이 막혔다고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현장의 모습을 전하는 양대복 회장의 목소리는 한숨과 함께 떨렸고, 회원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방역과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화개장터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드리고 일손이 부족한 부분은 손을 걷어 성심껏 도와가면서 아픔을 함께 했다.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를 비롯해 민간단체에서 신속한 지원만이 수해복구 지역 이재민들의 큰 희망이다. 그 어느 무엇보다도 이재민들이 재기를 할 수 있을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빠른 시간내 이루어지는 것이 절실한 때이다.
재기하길 기원하며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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