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루프탑 바 ‘M29’, 홍콩 페니실린 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4-17 12:25:18
‘M29’와 ‘페니실린’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함께 선보이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홍콩의 감성에 친환경 철학이 더해진 페니실린의 이국적 칵테일 향연은 내한한 아궁과 로라 프라보워 부부와 존 코로나도 바텐더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의 후원사로는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인 트랜스베버리지가 참여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은은한 꽃 향과 따뜻한 여운이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급 리큐어를 지원한다.
‘M29’ 관계자는 “프라보워 부부는 감자 껍질을 바의 스낵으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선보이거나 남은 빵과 치즈 조각을 재활용해 술을 빚는 등 실천가로서 지속가능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며 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칵테일의 가치에 대해서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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