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나레 괌, 전통화관 주제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1-13 12:25:45
- 미크로네시아 문화에서 전해지는 화관 주제로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 진행..
-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가능
- 빅 마마르를 감상하고 봄을 기념하는 세레모니가 열리는 해변 파티 참여 가능..
[Cook&Chef=조용수 기자] 괌의 비치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는 202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크로네시아 문화에서 옛부터 전해지는 화관 'Mwarmwar(마마르)'를 주제로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빅 마마르'를 감상하고 봄을 기념하는 세레모니가 열리는 해변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워크숍, 쿠키에 꽃을 장식하는 활동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다.
괌은 예로부터 미크로네시아 제도의 중심지이자 팔라우 등 주변 제도의 문화가 모여 있는 섬이다. 마마르는 태평양 섬에서 전통적으로 착용하는 화관이나 머리 장식으로, 남국의 꽃 문화를 상징한다. 축하 등 특별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만드는 사람의 소망이 담겨 있다고 한다. 괌의 전통 꽃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마르 꽃피는 리조나레'를 개최한다.
보통의 마마르는 왕관 크기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직경 3m의 빅 마마르가 수영장 옆을 장식한다. 포토 스팟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구경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꽃, 버터플라이피에서 추출한 차를 마시며 풀사이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가능
- 빅 마마르를 감상하고 봄을 기념하는 세레모니가 열리는 해변 파티 참여 가능..
▲사진: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 제공=리조나레 괌 |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 |
보통의 마마르는 왕관 크기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직경 3m의 빅 마마르가 수영장 옆을 장식한다. 포토 스팟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구경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꽃, 버터플라이피에서 추출한 차를 마시며 풀사이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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