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7>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송년의 밤 및 후원의 밤’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7-12-27 12:12:33

지난 12월 21일 오후 10시.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구광신)의 ‘2017년 송년의 밤 및 후원의 밤’이 강남 파크루안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의 참석으로 열렸다. 협회를 법인화 이후 처음 맞이한 이번 송년회에는 원로 선배들을 비롯해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중식 조리사들이 참석해 한 해를 보내는 소감과 새해의 설계를 함께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ADIEU 2017 

중찬 발전을 위해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협회 회원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송년의 밤 및 후원의 밤’  

 

[Cook&Chef 조용수 기자] 최형진&신소영 셰프의 사회의 힘찬 오프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2018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및 감사패 증정, 그리고 한국조리산업협회 명예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의 최고의 영예의 서울시장 표창은 CJ 몽중헌의 최병욱 셰프가 그 영예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협회의 구광신 회장은 올 한해도 다들 만족하실 만큼 결실을 맺으셨냐? 는 덕담을 시작으로 “2018년 새해에는 부디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이지만 마음만은 늘 따뜻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130년간 한국의 중식요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세계로 진출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온 중찬 선배님들과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원들, 협찬사님들, 중찬 발전을 위해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는 2017년 한해 저희 협회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협찬사 여러분들과 저희 협회 회원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입니다. 중찬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며, 상호간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에는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과 시연회로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신년 각오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의 인사를 대회 개최의 인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곡금초 셰프, 대장리 셰프, 필감산 셰프 등 선배들을 비롯해, 협회를 이끌고 있는 구광신 회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인 조광발 부회장과 현 박민권, 최병욱, 최형진 셰프를 비롯한 협회 운영진들과 ㈜롯데-네슬레, ㈜ 영흥식품, (주)미래식품, ㈜유니레버, ㈜거화산업, ㈜이안 해솔, ㈜금융주류, ㈜신마트 등 많은 협찬사들이 함께해 더 풍성한 시간이 되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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