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Team League News> 2021 팀리그 ‘전반기 최고활약’ MVP는 누구?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03 11:27:51
- 쿠드롱∙조재호∙마르티네스 개인기록 1~3위로 유력 후보
- 차유람 김민아 김세연…분수령서 맹활약한 여성선수도 수상 가능성
프로당구 PBA는 오는 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3라운드를 개막,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팀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전, 후반기를 나누어 진행해 1,2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이번 3라운드에 전기리그 우승팀이 가려진다. 아울러 전반기 동안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MVP도 가려진다.
전·후반기 MVP에 선정되는 선수는 300만원, 포스트시즌 MVP는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MVP 선정방식은 전·후기리그별 상위랭킹 1, 2위팀 가운데 개인 성적 뿐 아니라 팀에 대한 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PBA 경기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NH농협카드와 공동 2위로 경쟁중인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에서는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이 14승 9패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호프만은 평균 에버리지 2.227를 기록하며 팀리그 에버리지 랭킹 1위에 올랐다. 4위 크라운해태(5승5무4패·승점 20점)는 18승 9패를 기록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쿠드롱에 이은 개인기록 2위로 팀의 동력이 되고 있다.
- 차유람 김민아 김세연…분수령서 맹활약한 여성선수도 수상 가능성
프로당구 PBA는 오는 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3라운드를 개막,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팀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전, 후반기를 나누어 진행해 1,2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이번 3라운드에 전기리그 우승팀이 가려진다. 아울러 전반기 동안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MVP도 가려진다.
전·후반기 MVP에 선정되는 선수는 300만원, 포스트시즌 MVP는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MVP 선정방식은 전·후기리그별 상위랭킹 1, 2위팀 가운데 개인 성적 뿐 아니라 팀에 대한 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PBA 경기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NH농협카드와 공동 2위로 경쟁중인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에서는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이 14승 9패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호프만은 평균 에버리지 2.227를 기록하며 팀리그 에버리지 랭킹 1위에 올랐다. 4위 크라운해태(5승5무4패·승점 20점)는 18승 9패를 기록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쿠드롱에 이은 개인기록 2위로 팀의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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