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 PBA 팀리그서 자존심 건 빅매치, 국내외 3쿠션 최강 '쿠드롱-조재호' 대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10 10:56:30
- 10일 오후6시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전서 맞대결
- 1세트서 각각 서현민-김현우와 호흡 맞춰 복식전
쿠드롱과 조재호는 10일 오후6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후기리그 5라운드 5일차 경기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 경기에 나란히 출격한다. 둘은 경기 첫 세트인 남자복식(15점)에 각각 서현민(웰컴저축은행), 김현우(NH농협카드)와 호흡을 맞춰 경기 한 후 3세트 남자단식(15점)에 나선다.
조재호 역시 이번 시즌 첫 팀리그에 합류하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형님’ 리더쉽으로 전기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조재호는 전반기 38경기에 나서 22승16패(단식10승7패·복식12승9패)를 기록했다. 이미 포스트시즌을 확정 지은 만큼 포스트시즌 대결도 불가피하다. 따라서 이번 대결은 미리보는 ‘포스트시즌’이기도 하다.
복식전에선 1세트(남자복식)와 4세트(혼합복식)서 한 차례씩 맞붙었다. 1세트에선 비롤 위마즈(터키)와 합을 맞춘 쿠드롱이 조재호-오태준에 한 차례 승리했고, 4세트서는 김민아와 경기에 나선 조재호가 쿠드롱-김예은을 꺾고 웃었다.
- 1세트서 각각 서현민-김현우와 호흡 맞춰 복식전
쿠드롱과 조재호는 10일 오후6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후기리그 5라운드 5일차 경기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 경기에 나란히 출격한다. 둘은 경기 첫 세트인 남자복식(15점)에 각각 서현민(웰컴저축은행), 김현우(NH농협카드)와 호흡을 맞춰 경기 한 후 3세트 남자단식(15점)에 나선다.
조재호 역시 이번 시즌 첫 팀리그에 합류하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형님’ 리더쉽으로 전기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조재호는 전반기 38경기에 나서 22승16패(단식10승7패·복식12승9패)를 기록했다. 이미 포스트시즌을 확정 지은 만큼 포스트시즌 대결도 불가피하다. 따라서 이번 대결은 미리보는 ‘포스트시즌’이기도 하다.
복식전에선 1세트(남자복식)와 4세트(혼합복식)서 한 차례씩 맞붙었다. 1세트에선 비롤 위마즈(터키)와 합을 맞춘 쿠드롱이 조재호-오태준에 한 차례 승리했고, 4세트서는 김민아와 경기에 나선 조재호가 쿠드롱-김예은을 꺾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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