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 콜라보 메뉴·객실 패키지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8 10:53:27

- 호텔에서 즐기는 여름 피크닉

[Cook&Chef=조용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uve Clicquo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의 감각을 담아낸 특별한 메뉴와 객실 패키지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호텔 6층에 위치하여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는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패티 위에 부드러운 써니 사이드 업이 올라간 뵈브 클리코 버거, 깔끔한 마무리를 더하는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브뤼(Veuve Clicquot Yellow Label Brut)’ 샴페인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버거 세트는 샴페인 글라스 2잔 또는 보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길 샴페인을 찾거나, 뵈브 클리코를 더 깊이 음미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한다. 뵈브 클리코의 시그니처 옐로우 컬러 데코레이션이 더해진 레스파스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통해 눈부신 여름의 햇빛을 미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싱그러운 야외 가든이 돋보이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는 가든 피크닉 세트를 통해 샴페인과 소피텔 서울의 여름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샴페인 1병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잠봉 뵈르, 치즈 플래터, 미니 콜드 컷 구성의 세트 메뉴를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이들과 다같이 즐길 수 있다.

보다 프라이빗하고 느긋하게 휴식을 누리고 싶은 고객을 위해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에서 샴페인을 음미하는 객실 패키지 ‘로드 투 더 선(Road to the Sun)’을 선보인다.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업그레이드 1박,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과 버거를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즐길 수 있으며, 뵈브 클리코 피크닉 바스켓과 샴페인 잔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본 패키지의 예약은 8월 28일까지,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02-2092-6000)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송리단길, 방이맛골 등 다양한 맛집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예술·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잠실에서는 현재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데리카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페데리카의 특별한 여정(Extra Ordinary journey)’이 호텔 3층에 위치한 ‘뮤지엄209(MUSEUM 209)’에서 열리고 있다”며 “소피텔 서울의 다채로운 여름 시즌 메뉴와 객실 패키지로 고객님께서 무더위를 피해 상쾌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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