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직원들이 펼지는 사랑의 온정 나눔 활동
- 2019년도부터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22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따뜻한 연말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2019년도부터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가브리엘의 집’ 원생 및 선생님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하여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과 쌀, 고기, 식용류 등의 다양한 식재료와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했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호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산타들이 가브리엘의 집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가브리엘의 집 측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올 겨울에도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그랜드 하얏트 서울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겨울에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ESG 경영의 적극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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