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10월, 2023 와인 앤 버스커 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9-19 10:16:41

- 트렌디한 패션의 중심에서 즐기는 버스킹 음악과 무제한 와인
- 깊어가는 가을 밤, 야외에서 펼쳐지는 버스커들의 라이브 공연
- 약 150여 종의 와인 시음과 셰프 스페셜 페어링 푸드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가을을 맞아 ‘와인 앤 버스커 (Wine N Busker)’ 페스티벌을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와 이어지는 야외 가든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여개의 와인 수입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150여종의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 수입사들이 제공하는 현장 구매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메리칸 크루저 대표 브랜드인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협업하여 새로운 시즌 바이크 라인업 쇼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함께 전체적인 행사의 분위기를 라이더들의 아지트와 같은 공간으로 연출될 예정이며, 바이크는 인디언의 치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뉴지프 라인업 중 2023 신모델 ‘스포츠 치프’와 아이코닉 바버 스타일 가죽시트에 모던함을 더한 ‘스카우트 바버’가 와인 앤 버스커 입구에 쇼케이스 된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호소력 짙은 소울의 대부 ‘JK김동욱’을 필두로, 기타와 드럼, 색소폰, 트럼본, 클라리넷, 수자폰 여섯개의 악기로 구성된 6인조 정통 재즈 밴드 ‘집사(Zip4)’,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등 R&B,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8팀의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가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주방장 박영진 셰프와 팀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와인 페어링 스페셜 레시피 메뉴들을 선보인다. 와인과 완벽한 조합을 선사할 메뉴로는 샤퀴테리, 비프 칠리 프라이즈와 존슨빌 소세지,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치마살 스테이크, 랍스터, 아메리칸 파이등 엄선된 식재료와 트렌디한 조리법으로 다채롭게 준비된다. 일정은 10월 7일(토)부터 10월 9일 (월)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9시 30분까지, 마지막 날인 10월 9일은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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