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렌치 파인다이닝 밀리우, 연인들 위한 ‘밸런타인 특선 디너’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08 10:15:49
[Cook&Chef=조용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설레는 추억을 만들어 줄 ‘밸런타인 특선 디너’를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 특선 디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7가지 코스 요리와 우아한 풍미의 샴페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1잔으로 구성된다. 코스는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시로 시작해 앙트레(entree·전채)로 킹크랩과 관자 요리가 제공된다.
이어서 바닷가재 또는 해비치 인근 마을에서 공수해 온 옥돔으로 만든 ‘생선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이 제공되며, 제주산 감귤 소르베와 밸런타인데이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아울러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와인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쥬뗌므 커플 코스도 준비됐다. ‘로맨틱 코스’와 ‘엘레강스 코스’ 2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로맨틱한 식사 분위기를 더해줄 티파니 크리스탈 글라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꽃다발과 테이블 꽃 장식, 와인 페어링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 코스는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시로 시작해 앙트레(entree·전채)로 제주산 레몬 소스와 허브로 맛을 낸 도미 또는 관자 요리가 제공된다. 이어서 밀리우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 요리인 꿩 또는 은대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양고기가 제공되며, 계절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비용 추가 시 메인 요리를 한우 안심 또는 랍스터로 변경할 수 있다.
엘레강스 코스는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앙트레로 도미 또는 킹크랩 요리를 제공하며, 전복 요리와 꿩 또는 옥돔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 또는 양갈비, 랍스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어서 감귤, 자몽 등 상큼한 과일로 만든 프리 디저트와 몽블랑 및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인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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