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조커에 해리포터까지 할로윈에 진심인 리조트로 준비 완성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0-14 10:10:56

- 29∙30일 평창∙제주서 할로윈 이벤트 실시
- 곳곳에서 ‘트릭오어트릿’으로 짜릿하고 달콤한 추억 선사

[Cook&Chef=조용수 기자] 올 가을,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할로윈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자. 올인클루시브리조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와 휘닉스 평창에서는 이달 말까지 가족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할로윈 이벤트를 선보인다.

휘닉스 제주 플레이라운지에서는 매일 밤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주여행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었던 '나이트 키즈타임'이 할로윈 파티로 새롭게 단장했다. 할로윈 장식에 화려한 레이저 빔과 오로라 조명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이다. 월·수·토요일에는 할로윈 스크래치 가면 만들기, 화·금·일요일에는 야광 타투 만들기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클레이와 데코픽을 활용하여 ‘나만의 할로윈 무드등'도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레드동 1층에는 유령의 집 못지 않게 실감나는 할로윈 포토존이 설치되어 즐거움을 준다.

할로윈 전날과 당일인 29·30일에는 더욱 짜릿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직원들이 무덤에서 되살아난 몬스터로 변신해 아이들과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 게임을 펼친다. 마녀와 핑크공주, 조커와 수녀님, 공룡 등을 찾아다니며 ‘트릭오어트릿’을 외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다.

휘닉스 평창에선 할로윈의 주인공이 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휘닉스 평창 키즈 크래프트라운지에서 만 5세부터 10세 아이들에게 할로윈 의상과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할로윈 포토존도 마련했다. 할로윈 전날과 당일인 29·30일에는 해리포터 선생님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리조트 곳곳을 돌며 트릭오어트릿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깜짝 마술쇼도 준비돼있다.

휘닉스 평창 UNIT1의 왕호경 매니저는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축제 분위기는 할로윈 때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라며 "이번 가을 휘닉스에서 짜릿하고 달콤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휘닉스 평창,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할로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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