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023년 계묘년 이색 이벤트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30 09:57:05

-화가 ‘Lee Ou’ 작가의 프랑스 프로방스의 풍경과 사실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
- 화북동 별도봉에서 해돋이 행사가 진행되며 투숙객 모두에게 해맞이 장소로 가는 셔틀버스 및 따뜻한 커피, 차, 다과를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호텔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네 가지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2월 30일, 31일에는 호텔 내 특별 초대전의 첫 번째 화가 ‘Lee Ou’ 작가의 프랑스 프로방스의 풍경과 사실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오후 2시, 오후 7시 하루에 두 번 시행한다.

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오전에는 제주시 화북동 별도봉에서 해돋이 행사가 진행되며 호텔은 해돋이 행사를 참가하는 투숙객 모두에게 해맞이 장소로 가는 셔틀버스 및 따뜻한 커피, 차, 다과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소망기원 소원지를 작성하여 3월경에 진행하는 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행사 시 같이 소각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예가 ‘현곡 신명섭’ 선생님을 초대하여 호텔 고객님께 새해 소망 및 가훈을 서예로 써드리는 행사를 시행한다.

한편 호텔 1층과 2층 로비에는 유럽의 눈꽃 정원을 연상하는 거대한 겨울 장식이 설치된 포토존이 장식 되어 있으며 1월 31일 까지 랜덤 뽑기, 인스타그램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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